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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자씨와 영한회, 한인회 도용 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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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한인회장'이라는 호칭은 재영 한인회 (정식 명칭은 재영 한인 총연합회)의 정관에 따라 선거 과정을 거쳐 적법하게 당선된 사람에게만 사용된 호칭이기 때문이고, '한인회비' 역시 재영 한인회에서만 그간 걷어 왔기 때문이다. 조현자씨는 '재영 한인회' (정식 명칭은 '재영한인 총연합회') 정관에 따라 당선된 사람이 아니므로 '한인회장'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본인 스스로 자기는 기존의 한인회와 무관한 친목 위주의 별도 단체라고 밝혔으면 본인의 호칭에 대해서도 단체명인 '영한회'에 맞게 '영한회장'이라고 하는 것이 맞고, 회비를 걷으려면 회비의 명칭도 '영한회비'로 정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만일 조현자씨가 역사와 전통이 오래되어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진 재영한인회의 이름을 도용할 목적으로 이러한 호칭을 사용하려 한다면 이는 법과 원칙에 어긋나는 위법 행위이며, 조현자씨가 재영 한인회의 고유 명칭을 허락도 없이 사용하거나 유사 명칭을 사용하려 한다면 재영 한인회에서는 부득이 조현자씨에게 이의 시정 및 이로 인한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법적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 최근 일부 동포 신문 (김훈씨 발행)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영한회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 상당수로 나와 있으나 확인 결과 본인 이름이 올라 가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도 있었고 일부는 이에 가입한 적이 없다는 사람도 있어 김훈씨가 일부러 과장된 기사를 작성한 것은 아닌지 그 배후 동기에 의문이 가고 있으며, 영한회 또한 과거 한인사회에서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간 '한인의회', 김시우씨가 대표하였던 속칭 '짝퉁단체'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다. 한인회에 반대하여 과거에 결성되었던 제2, 제3의 단체를 띄우는데 앞장섰던 유로00의 김훈씨 (사진)가 고문으로 이름이 올라가 있는데 김훈씨는 과거 김면회씨가 대표한 '한인의회' 출범시에도 그랬을뿐만 아니라, 김시우씨 단체, 그리고 최근에는 한인회장 후보에서 탈락한 송영0씨 등에게 까지 본인이 발행하는 주간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인회 반대 세력들의 활동을 과장되게 보도하거나 광고를 게재함으로써 여론이 조작되고, 한인회의 권위 및 명예가 훼손되고,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결이 손상되는 악영향을 초래한 바 있다. 이러한 한인회 반대 단체나 개인에 대해 다른 동포신문에서는 아예 기사화 않거나 광고조차 실어주지 않고 있는데 김훈씨가 발행하는 신문에만 유독 한인회를 반대하여 결성된 단체를 대대적으로 기사화하여 홍보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이는 김훈씨가 이러한 단체들의 활동을 과장해서 우호적으로 기사화하여 줌으로써 이러한 단체로 부터 지속적으로 광고비를 받았을 것이고, 만일 광고비 수입이 그러한 기사 게재의 목적이었다면 이는 한인사회야 어떻게 되건 말건 광고비나 받아 챙기려는 것으로 투철한 도덕성과 공정성, 객관성이 요구되는 언론인으로서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라는 평가이다. 그리고 영한회 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거나 이의 지지를 표명한 사람들의 직업이나 경력, 과거 한인사회 언행 등을 조사해 보면 영국 한인사회를 대표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전체적으로 사회 경력이나 교육수준이 낮아 영국 거주 평균 수준에도 못 미칠 뿐만 아니라 고학력 사칭, 상습적 거짓말, 법규 위반 등은 물론 심지어는 한인 사회에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힌 파산 선고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여 한인사회 대표라는 표현은 적합치 않고 차라리 정크들의 집합소라고 하는 것이 적절한 것이라는 한인사회 원로도 있어 영한회가 한인사회 대표라고 한다면 이는 영국 거주 동포 한인사회의 수치스러운 일이며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동포 언론인은 영국 한인사회의 치부를 국내외에 드러내는 일을 즉각 중지하여야 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영국에는 4만명 이상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그 중의 절반은 유학생이고, 나머지 중에 절반은 주재 상사 임직원 및 가족, 그리고 장기 출장자, 연수자로 구성되어 다른 어느 나라 보다 한인 구성원들의 평균 교육 수준이나 사회적 지위가 한국내 보다도 오히려 높은데 이러한 고등 교육을 받은 한인사회 구성원들과 두루 소통하며 그들을 결속시키고 동참시키기에는 현재까지 영한회가 보여준 수준으로는 너무도 부족하다. 기존 한인회가 과거 오랜기간 진행되었던 소송의 여파로 적절한 후임회장이 선출되지 못하고 장기간 비대위 체제로 파행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나 한인회의 진로를 가로 막았던 문제점들이 하나 둘 해결되었으므로, 이제는 명실공히 영국 한인사회를 대표할 자격있고 원만한 한인회장을 우리 스스로 선출할 때이며 조현자씨의 '한인회장' 호칭 사용은 한인회의 차기 회장 선출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이므로 즉각 중지를 공개적으로 요청하는 바이며, 한인 여러분들께서는 잘못된 정보로 혼선을 초래하는 일이 없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한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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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서머타임 (일광절약 시간제) 시작 |
16·03·29 | 3000 | |
 | 한인회관 대관 신중해야 (한인사회 분규 모의 및 홍보의 장소로 이용되지 않도록) |
16·03·20 | 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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